핵심 요약 — HUG·HF·SGI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고 보증료를 낸 무주택 임차인이라면, 소득과 임차보증금 기준을 충족할 때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 환급이 아니라 직접 신청해야 하며, 지역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집주인이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때 보증기관이 대신 반환해 주는 안전장치입니다. 필요성을 알고도 수십만원의 보증료가 부담돼 가입을 미루는 임차인이 적지 않습니다. 이미 보증에 가입해 보증료를 냈다면 2026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대상인지 지금 확인해볼 만합니다.
1. 전세보증료 지원 대상 30초 확인

지원받으려면 신청일 현재 유효한 HUG, HF 또는 SGI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해 있어야 합니다.
임차보증금은 3억원 이하이고 신청인은 무주택 임차인이어야 합니다.
보증 가입이 끝난 뒤 시간이 많이 지났거나 보증이 이미 해지됐다면 접수처에서 유효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분 | 연소득 기준 | 지원 비율 |
|---|---|---|
| 청년 | 5천만원 이하 | 납부 보증료 100% |
| 청년 외 | 6천만원 이하 | 납부 보증료 90% |
| 신혼부부 | 7,500만원 이하 | 납부 보증료 100% |
청년의 연령 기준은 주소지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는 혼인 기간 등 별도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소득은 신청인 개인이 아니라 사업 지침에서 정한 가구 또는 부부 합산 기준으로 심사될 수 있으므로, 단순히 월급만 보고 대상이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2. 최대 40만원, 실제 지원액 계산법

청년과 신혼부부는 실제 납부한 보증료의 100%, 그 밖의 대상자는 90%를 지원받습니다.
공통 상한은 최대 40만원입니다.
보증료로 28만원을 낸 청년이라면 28만원, 50만원을 낸 신혼부부라면 상한인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외 대상자가 30만원을 냈다면 90%인 27만원이 계산됩니다.
이 지원은 보증금 40만원을 추가로 주는 제도가 아니라 이미 낸 반환보증 보증료를 보전하는 사업입니다.
실제 납부액을 넘겨 받을 수 없고, 다른 사업에서 같은 보증료를 지원받았다면 중복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보증 가입 시점에 따라 종전 30만원 한도가 적용되는 지역 안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소지 지자체의 2026년 공고를 최종 기준으로 보세요.
- 청년이 18만원 납부: 18만원 지원 가능
- 신혼부부가 45만원 납부: 최대 40만원 지원 가능
- 청년 외 대상자가 35만원 납부: 90%인 31만5천원 지원 가능
- 보증료 납부 증빙이 없으면 실제 납부액 확인이 어려워 보완 요청 가능
3. 신청 서류, 이것부터 준비하세요

기본 서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 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신청인 본인 명의 통장사본입니다. 보증서에 보증료 납부액이 표시돼 있으면 별도 영수증을 생략할 수 있는지 접수처에 확인하세요.
온라인으로 신청하더라도 서류의 글자가 흐리거나 계약서 전체 면이 빠지면 보완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촬영할 때는 모서리 네 곳이 모두 나오게 하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접수 지침에 맞게 가립니다. 소득 관련 서류는 국세청 신고 여부에 따라 발급 가능한 자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 서류는 신청일 기준 1개월 또는 3개월 이내 발급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너무 일찍 떼기보다 보증서와 계약서를 먼저 확인한 뒤, 접수 직전에 주민등록과 소득 서류를 발급하는 편이 재발급을 줄입니다. 배우자나 세대원의 추가 서류가 필요한지도 주소지 공고에서 확인하세요.
4. 정부24·안심전세포털 신청 순서

온라인 신청은 정부24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서비스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습니다. 지역에 따라 접수 창구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로 담당 부서를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반환보증이 현재 유효한지 확인합니다.
- 임차보증금, 무주택, 소득 기준을 대조합니다.
- 보증서와 계약서, 소득·가족관계 서류를 준비합니다.
- 정부24·안심전세포털 또는 주소지 접수처에 신청합니다.
- 보완 요청을 확인하고 승인 후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받습니다.
사업 기간이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라고 해도 연말까지 예산이 남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자격이 된다면 보증 가입 직후 서류를 준비해 일찍 신청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 신청 기준 주소지가 현재 주소인지, 전입 후 주소인지 담당자에게 확인한 뒤 접수하세요.
5. 탈락과 보완 요청을 줄이는 실전 체크
가장 흔한 실수는 전세대출 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세대출 보증만 가입했다면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를 보장하는 반환보증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보증서 상품명에 ‘전세보증금 반환’ 또는 이에 해당하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또한 임차보증금 3억원 기준은 월세 보증금만이 아니라 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을 기준으로 봅니다. 공동명의 계약, 법인 임대인, 다가구주택처럼 권리관계가 복잡한 경우에는 보증 가입 가능 여부와 지원사업 자격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사업 대상이더라도 반환보증 자체의 가입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주거비 관련 지원은 접수 시점과 서류 한 장이 결과를 가르기도 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기준과 건강보험 환급금 조회 방법도 함께 확인하면 놓친 생활비를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이미 보증료를 냈는데 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유효한 반환보증에 가입돼 있고 무주택·보증금·소득 요건을 충족한다면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증 가입 시점과 지역별 공고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HUG가 아닌 HF나 SGI 보증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한국주택금융공사 HF, 서울보증보험 SGI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대상에 포함됩니다. 상품명이 반환보증에 해당하는지는 보증서를 확인하세요.
소득이 없으면 어떤 서류를 내나요?
소득금액증명에서 신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사실증명 등 대체 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학생, 취업준비생, 프리랜서는 접수처가 안내하는 소득 확인 서류를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하면 바로 입금되나요?
자동 입금되는 환급금이 아닙니다. 접수 후 자격과 서류 심사를 거쳐 승인되면 신청인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됩니다. 처리 기간은 신청량과 보완 여부, 지자체 사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식 신청·안내: 정부24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 경기도 주거복지포털 안내
이 글은 2026년 9월 4일 기준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예산과 세부 기준은 주소지 지방자치단체 공고를 최종 확인하세요.
